대구시내 재래시장에 차례로
비 가리개가 설치되는 등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대구시 남구청은 최근
성당시장에 비가리개 시설과 바닥 포장,
간판 정비 등 각종 현대 시설을 갖추고,
오늘 오전 시장상인과 주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을 갖습니다.
남구에만 지금까지 5개 재래시장이
현대 시설을 갖췄고
지난 해 말에는 북구 팔달 신시장이
비가리개를 설치하는 등
대구시내 재래시장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손님끌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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