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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마을마다 설치,운영되고 있는
'농업인 건강관리실'이
요통과 어깨걸림, 무릎통증 등
오랜 농사일로 생긴 농부증을 완화하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제는 농촌마을의 종합복지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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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금남 2리 마을회관에 마련된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언제나 주민들로
북적입니다.
각종 건강기구와 찜질방까지 갖춰 시설면에서도
도시의 웬만한 헬스클럽이 부럽지 않습니다.
그동안 근골격계 질환인 농부증에 시달리던
주민들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선물입니다.
◀INT▶조경연 할머니/ 왜관읍 금남2리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이것 하고부터는 몸도 가볍고 좋다."
저녁에는 찜질방이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고
요가와 노래교실, 단전호흡까지 열리면서
경로당으로만 사용되던 마을회관이
복지문화센타로 탈바꿈했습니다.
◀INT▶이은수/ 왜관읍 금남2리 이장
"마을 전체가 활성화되는 상황이다."
태양열 에너지 집열판을 활용하고
연간 200만원의 운영비까지 지원받기 때문에
주민 부담은 거의 없습니다.
◀INT▶ 정용선 / 농업기술원 생활환경담당
"올해에만 25개 마을에 설치해서 그날 피로
그날 풀고 종합복지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할 것"
S/U]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이같은 건강관리실 사업과 함께
농산물 수확과 운반에 필요한 보조용구도
보급하는 등 농부증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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