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에도 파출소 부활 검토

권윤수 기자 입력 2006-03-27 11:33:13 조회수 0

김석기 대구경찰청장은
달성군을 비롯한 대구의 일부 외곽 지역은
하나의 지구대가 관할하기에 지역이 넓어
치안불안감이 크다는 민원에 따라
치안센터를 파출소로 다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경상북도에서는 예천군 풍양 파출소가
최근에 다시 문을 열었고,
김천 부항 치안센터를 비롯한
7개 지역의 치안센터가
시범적으로 파출소로 전환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