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을 틈타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병원에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절도 사건이 있따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피해를 당한 수성구 지산동과 범물동의
병원 4곳을 현장 감식한 결과,
병원 3곳은 경보기가 울리는 바람에
침입하지 못했고, 1곳에는 내부에 침입해
접수대 서랍을 뒤졌습니다.
경찰은 병원만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동일범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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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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