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포항공항 위축 가속화

이규설 기자 입력 2006-03-27 16:56:47 조회수 1

◀ANC▶
어제부터(26일) 포항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한편 더 줄었습니다.

항공편 축소로 포항공항이 더욱
위축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규설 기자가 보도 합니다.

◀END▶
◀VCR▶
그나마 몇 편 되지 않던 항공편이
또 줄었습니다.

대한항공이 포항-김포간 항공편을
4편에서 3편으로 감편한 것입니다.

c.g)이로써 지난 2002년 하루 13편이었던
포항공항의 항공기 운항횟수는,
2004년 8편으로 줄었고
현재는 4년전의 절반도 안되는
6편만 남게 됐습니다.

항공사는 승객감소로 인해 어쩔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강화천 과장/대한항공 포항지점
(적자폭이 너무 늘었다. 대신 시간을 승객들이
편리하도록 좀 조절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왕복 3편인 운항횟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감편이 예상됐지만 포항지점에서
본사를 설득한 끝에 얻은 결괍니다

◀INT▶김용구 과장/아시아나항공 포항지점
(승객이 줄었지만 고객들의 편의 위해서
계속 3편 유지하기로 했다.)

또 ' 제주에어' 등 신생 항공사들도
포항 노선 취항에 소극적인 입장입니다.

스탠덥)항공편이 줄어들면 탑승률이 올라갈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고객의 선택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론 승객이 더욱 감소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포항시는 공항활성화를 위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서,
포항 공항은 앞으로 더욱 위축되고,
이용객들의 불편은 커지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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