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이 농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농작물 재해보험이 현재 보험료를 기준으로
224억원을 넘어서 경북지역 목표액의
90%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농협은
농작물 재해보험 국비지원액이
전국적으로 80%에 가까운 소진율을 보이고 있어 사업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면서
가입을 원하는 농가는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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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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