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간이상수도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산간마을은 봄철 건조기만 되면 물 부족 현상을 겪기
일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경북북부 산간지역에는
벌써부터 식수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낙위기자
◀END▶
경북 영양의 한 산간마을.
몇년전에 파놓은 지하수 관정이
제구실을 하지 못해
봄만되면 식수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요즘 소방차로 물을 공급받아 쓰고 있습니다.
◀INT▶손갑수 -영양군 석보면-
인근의 또 다른 마을.
간이상수도가 말라 생활용수는 물론 식수마저
제대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S/U)일부 주민들은 마을앞 하천의 물을 식수로 사용하려 해도 보시는 것처럼 하천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식수가 부족하자
마당을 파 모은 지표수를 먹는 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표수가 오염돼 농사용으로도 쓸 수 없다는
판정까지 받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INT▶이경옥 -영양군 석보면-
마을의 생명수인 간이상수도 수원이 끊기면서
지표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산간마을 주민들.
매년 봄철 건조기면 되풀이되는
식수난을 어떻게 넘길까 주민들은
애가 타고 있습니다
성낙윕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