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아파트 단지에
신문구독 신청을 독점하기 위해
상대 영업팀을 폭행하고 협박한
4명이 검거됐습니다.
대구북부경찰서는
사는곳이 일정하지 않은
34살 김모 씨 등 4명을 폭력 혐의로 잡아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8일
대구시 북구 복현2동 한 신규아파트에서
신문구독 신청을 독점하기 위해
구독 신청 영업을 하던
모 일간지 영업사원 28살 김모 씨를
때리고 협박해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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