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수도권 집중화 가속 우려

이성훈 기자 입력 2006-03-23 18:48:54 조회수 1

◀ANC▶
정부와 여당이
지난해 수도권 공장 신.증설을 허용한데 이어
수도권 몸집 불리기를 위한 대대적인 계획을
추진 중이어서 비 수도권 지역의
극심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
◀END▶













◀VCR▶
정부와 여당은
이달 말 당정 협의를 거쳐
'수도권 질적 발전 프로젝트'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권을 서울권과 인천권, 경기권
3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발전방안을 수립한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경기도 지역의 공장 총량제 완화도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수도권에 8개 첨단업종의
공장 신.증설을 허용한 것보다 더 광범위한
수도권 규제완화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대구시의회는 즉각 결의문을 채택하고
수도권 발전 대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INT▶강성호-대구시의원-
"지방의 첨단산업 유치를 원천봉쇄하고
지방의 공동화를 더 가속시킬 것으로 우려"

잇따른 수도권 집중화 정책을 내놓고 있는
정부와 여당이 그동안 부르짖어온 지방화와
분권화는 빈말이었음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 민심을 얻기 위해
이같은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비 수도권 주민들의 극심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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