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텐데요,
우리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사랑의 방법'을
도성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3년차 주부 이정아씨.
결혼과 함께 쓰기 시작한
'친환경 용품'이 이제는 생활의
중요한 일부가 됐습니다.
욕실은 손으로 직접 만든 친환경 비누와
샴푸, 린스는 물론 치약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적은 양의 빨래는
물을 아끼기 위해 손으로 하고,
세탁기를 돌릴 때도 친환경 세제를 사용합니다.
◀INT▶이정아
"친환경 세제 사용하면서 세제 사용양도 줄고
거품이 많아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없어지고.."
기름기 많은 그릇을 닦을 때도
자극적인 세제는 피하고,
소주를 이용하는 등
이 씨의 '물 사랑'은 남다릅니다.
◀INT▶이정아
"환경을 생각하며 쓴 친환경세제 때문에
피부 좋아지는 등 건강도 좋아졌다."
유엔이 정한 올해의 주제는 '물과 문화'.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접근을 통한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대구 녹색소비자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이 씨와 같은 '친환경 세제 사용'을
시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과제로
정했습니다.
◀INT▶안재홍 사무국장/대구녹색소비자연대
"천연비누, 염색 등 물 관련 행사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물을 되살리는 첫 걸음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