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 2인조 강도가 들어 통장을 뺏은 뒤
현금을 인출해 달아났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의 한 술집에
손님으로 위장한 2인조 강도가 들어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은행통장을 빼앗고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수성구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96만원을 꺼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현금인출기 CCTV 화면을 토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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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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