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승인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파트 입주가 추진돼
건설업체 봐주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달 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삼성 래미안 아파트는
입주시기가 비슷한
인근 두 개 아파트 단지와 함께
580여 미터의 진입도로를 내는 조건으로
사업승인을 받았으나, 토지보상 문제로
아직 공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행사 측은 진입도로 일부만 내는 것으로
사업승인 조건 변경을 행정당국에 요청했고,
행정당국은 이를 받아들일 듯한 분위기여서
벌써부터 '건설업체 봐주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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