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집단 식중독 같은 급식 관련 사고를 막기 위해
세균배양기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식당의 위생상태를 점검합니다.
제11전투비행단은 매달 한 두 차례
병사 식당과 이동 배식지 등 20여 곳에서
최근 도입한 세균배양기를 이용해
취사병의 손과 식기 등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세균배양기는 손이나 식기 등에 갖다 대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세균이 있는 부분에
검은 색 반점이 나타나도록
만들어진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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