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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이 싼 중국 철강재가 많이 수입되면서
포항지역의 철강 수출이 5개월째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불황이 장기화 되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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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부터 포스코의 최고 경영진은 철강산업이 최대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어느때보다도 강한 어조로, 철강 경기 악화를 예고했습니다.
◀INT▶이구택 포스코회장 -지난 1월-
:최근 2-3년 유래없는 호황을 누렸다면,이제
우리는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불황의 골짜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하단자막)
예견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CG)철강업계는 지난해초부터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기 시작했고, 급기야 지난해 11월부터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하락 폭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포항항의 수출이 지난 2천 2년 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INT▶김명계 계장-포항세관-
CG)문제는 국산보다 20%이상 싼 값에
중국산이 밀려오기 때문인데,수출 감소폭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INT▶(전화하단int)
공문기 박사-포스코 경영연구소-
:저급재 판재류는 앞으로도 중국산 제품과
경쟁이 어렵기 때문에 수출이 계속 어려워질 것
같다...)
중국의 세계 철강시장 점유율은 30%선,
중국산에 밀려 국내 철강
업계는 내수와 수출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S/U)하반기,세계 철강 가격이 다소 오를
전망이지만 중국의 높은 파도를 넘지 못할 경우 국내 철강업계는 깊은 불황의 늪에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MBC NEWS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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