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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석보지방상수도가 완공되면서
인근 산간마을에도 맑은 물이 공급됩니다
영양군은 곧 시설공사에 나설 예정인데
주민들은 공사비 부담이 너무 크다며
상수도 공급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성낙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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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 년째 간이상수도를 먹는 물로 사용하고
있는 영양의 산골마을.
인근 석보면 지방상수도가 완공되면서
이 마을에도 마침내 상수도가 공급됩니다.
S/U) 그토록 바라던 맑은 물이 들어오게 되지만
주민들 대부분이 상수도 공급을 달가워
하지않고 있습니다.
공사비 부담 때문입니다.
마을 입구에 설치된 원 배수관에서
집까지는 자비를 들여 수도관을 연결해야하는데
가구당 공사비가 평균 백만원꼴로 만만치
않습니다
◀INT▶권영섭 -영양군 석보면-
결국 주민 상당수는 간이상수도를 그대로
쓰겠다며 상수도 공급을 원치않고 있고
영양군은 수용가 부담이 원칙이라
어쩔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유국희 -영양군 석보면-
◀INT▶양성모 산업담당 - -영양군 석보면사무소-
평생 바람이던 맑은 물을 공급받게 됐지만
경제적 부담이 너무 커 지역민들에게
상수도 공급은 그림의 떡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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