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감염 원인으로 알려진 황사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우리나라에 농도가 짙은 황사현상이
나타난데 이어 이달 말부터는 황사현상이
더욱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황사가 구제역 바이러스의 감염경로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가축이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야외에서 보관하는 사료용 건초와 볏짚은
천막으로 덮어 황사에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황사가 발생한 뒤에는 동력분무기를 이용해
축사 안팎과 주변을 깨끗이 소독하고
가축이 황사에 노출됐을 때는 솔 등으로 몸체에 묻은 황사를 털어낸 뒤 분무소독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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