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돼지 콜레라 등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봄철 가축예방 접종'을 실시합니다.
북구 지역의
소와 돼지, 개 등 모두 만 8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합니다.
소의 경우 공수의가 직접 접종하고,
돼지 콜레라와 닭 뉴캐슬 병은
약품을 무료로 배부하며,
광견병은 인근 동물병원을 방문해
천 원의 비용을 받고 접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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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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