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벽 시간대를 노린
편의점 강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새벽 3시 40분 쯤
대구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
오토바이 헬멧과 마스크를 쓴
30대 초반 남자 2명이 들어가
종업원을 쇠파이프로 위협하고
현금 8만 원을 뺏어 달아났습니다.
나흘 뒤인 13일 새벽 4시 40분 쯤에는
대구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
같은 범인으로 보이는 2명이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10만 원을 뺏어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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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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