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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무형문화재인 경주의 교동 법주
양조 기능이 공식적으로 2세에게 전승됐습니다.
지난 60여년 동안 법주를 빚어온
배영신 할머니는 명예보유자가 됐습니다.
임해도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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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빛깔과 향기, 혀끝에 감기는 달큰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의 교동 법주.
명문가인 경주 최씨 교동집안에서 조선 숙종 때부터 지금까지 전통을 이어오는 명품 술입니다.
문화재청은 교동법주를 빚어온 배영신 할머니로부터 오래전 양조법을 물려받은 아들 62살 최경씨를 교동법주의 기능 보유자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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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교동법주 기능보유자
최씨는 집안의 비법으로 전해오는 전통양조기술을 숙성과 발효에 최적의 온도와 기간을 찾는 등 과학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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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교동법주 기능보유자
(S/U)전통의 교동 법주는 집안에 있는 이 우물의 물과 토종 찹쌀, 재래종 통밀로 만든 누룩 등으로 빚어집니다.
특히 술맛을 결정짓는 물과 누룩제조법이 최씨 가문의 비법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60여년 동안 교동법주를 빚으며 양조법을 아들에게 물려준 올해 89살의 배영신 할머니는 명예보유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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