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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의 집단 식중독 증세는
식중독균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문제의 업체로부터
급식을 받지 말 것을 지시했으나
일부 학교는 계속 급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관리에 헛점을 드러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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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7일) 뭐 먹었어요?/오징어 먹고 기름
많은 떡국 먹고. 오징어는 뭔가 물렁물렁하고
이상하고 떡은 약간 신맛이 나서 저는
안 먹었어요."
지난 7일 저녁으로 먹은
오징어가 문제였습니다.
보건당국은 오징어 볶음에서
'클로스트리디움'이라는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식중독균은 두 고등학교 학생
87명의 가검물에서도 똑같이 나왔습니다.
문제의 급식은
대구시 수성구의 한 급식전문업체가 만든것으로
C.G]
이 업체는 중식과 석식을 포함해
대구지역 11개 학교에
급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C.G]
이 가운데 4개 학교는
문제가 발생한 뒤 역학조사가 진행중인데도
어제까지 급식을 계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교육청 관계자
"도시락 싸야되니 학부모 입장도 있고,
학교들이 말 잘 안듣는다."
이번 집단 식중독 사태는
학교와 교육청의 인식부족과 허술한 관리체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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