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절대빈곤층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민 기초생활 보장법이
시행된 지난 2000년부터 4년 동안
대구의 국민 기초생활 보장 수급가구는
3만 560여 가구에서 3만 8천 460여 가구로
26%나 늘어나 전국 평균 증가율 6.7%보다
4배 정도나 더 높았습니다.
이에 비해 대구와 규모가 비슷한 인천은
2만 9천 950여 가구에서 3만 80여 가구로
0.4%가 늘어나는데 그쳤고, 대전 7.5%,
서울 8.8%, 부산은 17.5% 늘어났습니다.
도 가운데서는 제주도가 13.4%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는데
경북은 기초 생활보장 수급 대상가구가
오히려 1% 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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