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벼 대신에 시설채소

입력 2006-03-15 19:55:38 조회수 1

◀ANC▶
요즘 밭이 아닌 논에
비닐하우스가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쌀 수입개방의 영향입니다.

김병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형산강을 끼고 발달한 연일 들판은 예로부터
벼 농사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논은 띄엄띄엄 보이고, 많은
면적이 온통 비닐 하우스로 뒤덮혀 있습니다.

(S/U-흥해 들판과 함께 포항의 대표적인 벼농사 지역인 연일 들판이 시설채소 재배단지로
변하고 있습니다.)

쌀의 수입 개방으로 벼 농사의 소득이
터무니없이 낮아지자, 너도나도 벼 농사를
포기하고 시설채소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INT▶
----CG
지난 2천1년 3백6ha이던 포항지역의 시설채소 재배면적은 올해 3백63ha로 늘었습니다.

5년만에 20%나 늘어난 것이며, 이같은 증가세는 최근 더욱 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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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추의 경우 해안과 강변의 사질토에서
잘 자라는데다가, 무엇보다도 소득이 높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
---CG
포항지역의 부추 재배 면적은 2백32ha로, 전체
시설 채소 재배 면적의 3분의 2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시금치가 51ha, 토마토가 23ha로 2,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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