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북한 선박 첫 입항

김형일 기자 입력 2006-03-14 18:04:37 조회수 1

◀ANC▶
북한 선박이 포항항에 들어온 것은
개항이후 44년만의 일입니다.

대북 지원용 비료를 실어나르기 위해서인데,
앞으로 대북 물류 거점 항만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포항항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입항한,
북한 국적 5천톤급 화물선
구룡호입니다.

대한 적십자사가 북한에 지원할,
비료 선적 작업이 한창입니다

S/U)이 비료는 봄철 농사용으로 지원돼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작업에 참여한 인부들도 대북 지원 비료가
남북 화합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INT▶문성호 경북항운노조

CG)북한 흥남항에서 포항까지의 거리는 250마일
,부산에 비해 95마일이나 가깝고, 물류비도
30% 정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이번을 계기로 포항이
남북 물류 거점 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INT▶손영암 항무과장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구룡호는 5천톤의 비료를 싣고,
오는 18일쯤 흥남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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