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학교 집단 식중독 증세 속보

도성진 기자 입력 2006-03-14 18:16:24 조회수 1

올들어 처음으로 고등학생 10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사건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보건위생과는
지난 8일부터 설사와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발생한 점으로 미뤄
7일 저녁 급식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급식업체 종사자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식재료 등에 대한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맡겼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와 관련해
두 고등학교는 보건당국에 신고를 하지 않았고,
'식중독 증세에 대한 설문조사'마저 제대로
하지 않는 등
환자수를 줄이려 한 것으로 드러나
학부모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