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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찌꺼기,섬유쓰레기 해법 찾았다

이성훈 기자 입력 2006-03-14 17:20:42 조회수 1

◀ANC▶
대구시와 염색기술연구소가
폐수 찌꺼기와 섬유 쓰레기를
산업연료화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대구염색공단에서 나오는 폐수 찌꺼기는
연간 12만톤,

염색기술연구소는 5년전 일본 미쓰이 조선소와
함께 폐수찌꺼기에 석탄을 섞어 연료화하는
사업에 성공했습니다.

S/U]
"현재는 전량 바다에 버리고 있는
이 폐수 찌꺼기에 섬유 쓰레기를 섞어
특수 공법으로 처리하면
3천 500킬로 칼로리의 열량을 갖습니다.

이는 숯을 태울 때보다
500 킬로 칼로리 열량이 더 높습니다."

대구시와 염색기술연구소는
이 연구의 실용화를 위해 30억원의 예산으로
특수 설계된 섬유쓰레기 소각로를 설치합니다.

◀INT▶함정웅-대구염색공단이사장-
"소각로에서 나오는 열로 증기를 만들어
폐수 슬러지를 말려서 수분 7%이하로 만든다."

내년부터 섬유 쓰레기가 타고 남은 재와
잘 말려진 폐수 찌꺼기는 석탄과 함께 섞여
열병합발전소 연료로 사용됩니다.

연간 25억원의 연료비를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골칫거리인 찌꺼기와 쓰레길 문제를 해결하면서
연료비를 줄이는 꿩먹고 알먹고 식의 성공적인 모델로 전국적 확산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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