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두 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여파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학생들의 집단 식중독 증세가
외부 급식업체에서 만든
도시락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 업체로부터 도시락을 납품받는 11개 학교에 이 번 주부터 급식을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이 때문에 7천 명이 넘는 고등학생이
갑자기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고,
식중독과 관련이 없는 학교 학부모들까지
급식업체를 점검하라고 요구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식품 의약품 안전청은 오는 24일까지
교육청과 함께 학교급식 관련 업소를
대대적으로 점검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