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하철 3호선은 고가철 - 반발 예상

이성훈 기자 입력 2006-03-10 16:20:06 조회수 1

◀ANC▶
지하철 3호선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지하가 아니라 대부분
고가다리 위를 달리는
고가철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운행 구간 주변 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대외비로 지정된 대구지하철 건설본부의
도시철도 3호선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섭니다.

칠곡에서 범물동까지 29킬로미터의 노선 가운데 86%가 고가다리 위를 운행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C.G
(칠곡에서 고가다리 위를 달려 금호강을 건넌
열차는 중구 고성네거리에서야 지하로
들어갑니다.

건들바위 네거리까지 4킬로미터만 지하를 달린
열차는 다시 범물동까지 고가철로 달리게
됩니다.)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비가 적게
들어가는 지상철 비율을 높일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대구시의 입장입니다.

S/U]
"38번 도로 위를 달려온 도시철도 3호선은
이곳 궁전맨션 삼거리에서 자기부상열차와
만난 뒤 다시 동대구로를 따라 범물동으로
이어집니다.

이때문에 동대구로는 고가다리 숲을 이룰
전망입니다."

벌써부터 노선 주변 상인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INT▶고가철 예정지 주변 상인
"바람도 안통하고 그늘지고 안좋을 것.."

지하철건설본부는 어디까지나 구상일뿐이라며
해명합니다.

◀INT▶한동수 대구지하철건설본부장
"주민,학계,전문가 의견 수렴 거쳐 설계에
반영할 것.."

하지만 고가철을 놓는 것을 전제로 정부의
예산 지원이 결정됐기 때문에 대대적인 계획
변경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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