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인 일자리 마련 사업이 활발한 가운데
대구 남구청도 노인 일자리를 마련해
오늘 사업 설명회를 갖습니다.
남구청이 마련한 노인 일자리는
택배와 한지 수공예, 숲생태 해설과
말벗 상담과 재가서비스 보조업 등으로
60살 이상의 노인 220명을 모집하는데,
오늘 오후 남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련 사업 설명회가 열립니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오늘 사업 설명회에
참가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채성분 검사 등
간단한 건강검진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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