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수입쌀의 유통을 앞두고
성주와 고령에서 생산자 단체와 소비자들이
직접 수입쌀 부정 유통 방지에 나섰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성주,고령출장소는
쌀 전업농가 등 생산자 단체와
주부교실 등 소비자 단체 회원 160명을
농산물 명예감시원으로 선발하고
원산지 식별요령과 양곡표시제,
부정유통신고 요령에 대해 교육을 했습니다.
농산물 명예감시원들은 내일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과 합동으로
쌀을 비롯한 농산물에 대해
특별 단속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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