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지역에서
나무의 생육을 높이기 위해
식목일 행사가 앞당겨 실시됩니다.
대구 서구청은
오는 15일 상리공원에서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1회 식목일 행사를 20여일 앞당겨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공원 등 130개 사업장에
느티나무와 배롱나무 등
모두 4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나무 심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학교와 동사무소 등지에 2만여 그루의 나무가
무상으로 분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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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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