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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파미힐스 골프장 이용료 높여

입력 2006-03-09 17:45:08 조회수 1

◀ANC▶
구미취재본붑니다.

지난해 준공검사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영리행위를 했다가 행정처분을 받은
왜관 파미힐스 골프장이
또다시 이용료를 높여 받고 있어서
행정처분이 솜방망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VCR▶
왜관 파미힐스 골프장 동코스의 경우
준공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로
지난해 3월부터 시범라운딩을 하고 있습니다.

시범라운딩 기간에 골프장 이용료를
한 사람에 4만 5천원씩 받았으나
지난달부터 회원은 5만원
비회원은 10만원에서 12만원씩으로
올려받고 있습니다.

골프장 측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외부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영리행위가 아닌 선에서
높여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미힐스 골프장은
지난해에도 요금을 올려받았다가
경상북도로부터 영리행위로 판정받아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되고
이용료를 환원시킨 적이 있습니다.

체육시설 이용에 관한 법률에는
납부해야하는 세금 외에는
기부금이나 고가의 카트사용료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파미힐스 골프장이 동코스의 이용료를
높여받은 지 한달이 됐지만
경상북도는 민원을 접수하고도
아직 현장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구나 행정처분인 과태료 부과는
최고 100만원에 불과해
솜방망이 행정처분이라는 지적과 함께
사업자의 도덕적 해이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item 2
◀ANC▶
기초생활 수급을 받는 80대 할머니가
30년간 모은 6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VCR▶
칠곡군 북삼읍 어로리에 살면서
한달에 생계보조비 35만원을 받고 있는
83살 장봉순 할머니가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6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습니다.

◀ANC▶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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