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학생들의 신체검사가
학교가 아니라 의료기관에서 실시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들이
직접 의료기관을 찾아 근골격, 척추 등
18개 항목의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학년은 학교에서 키와 몸무게 등
신체발달상황만 검사받습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성범죄를 막기 위해 일년에 3시간 이상
예방교육을 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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