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해양투기 금지,하수찌거기 처리 비상

이성훈 기자 입력 2006-03-08 17:46:40 조회수 1

◀ANC▶
'런던 협약 96 의정서'가
오는 24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하수찌거기 해양 투기가 어려워집니다.

자치단체마다 하수찌꺼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대구지역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하수 찌거기는 하루 420톤으로
지금까지는 모두 바다에 버려왔습니다.

하지만 오는 24일부터
'런던 협약 96 의정서'가 공식 발효돼
해양 투기는 한시적으로만 허용됩니다.

'런던 협약 96 의정서'는 쓰레기의 바다 투기를
금지하는 국제 협약입니다.

S/U]
"하수 찌거기의 성분 분석 결과
문제가 없다면 앞으로 5년 뒤에
해양 투기가 금지되지만
중금속 같은 유해성분이 많이 검출되면
당장 2년 뒤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됩니다"

대구시의 하수 찌거기 성분 분석은
현재 안동대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이달 중순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성분 분석과 함께 앞으로
하수 찌거리 처리 대책 마련을 위해
용역을 맡겨두고 있습니다.

◀INT▶권대용-대구시 환경녹지국장-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슬러지를 소각할
것인지 재활용할 것인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대책을 빨리 마련할 것."

대구시를 비롯한 자치단체들은
빠르면 2년, 늦어도 5년 뒤에는
바다에 하수 찌거리를 버릴 수 없기 때문에
대안 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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