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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에 발암물질 대거 검출(데스크용 재송)

이성훈 기자 입력 2006-03-08 17:08:01 조회수 1

대구.경북 일부 정수장 수돗물에서
선진국 기준치에 육박하는 발암성 물질이
대거 검출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전국 35개 정수장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포항의 제2 정수장 수돗물에서
소독 과정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브로모디클로로메탄'과
'디브로모클로로메탄'이 각각
연중 평균 26 마이크로 그램과
8 마이크로 그램이 나와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의 매곡,두류 정수장에서도
이 두 물질의 연중 평균 농도가
전국 평균치보다 높게 검출돼
선진국 기준치에 육박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검사 기준 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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