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율하동 모 빌라 앞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드럼통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돼
경찰특공대와 소방대원이 출동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드럼통 안에는 물이 가득차 있었는데,
통에 일부 남아 있던 코팅제와
물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통이 부풀어오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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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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