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고향의 맛 전통장 담그기 한창

입력 2006-03-07 09:52:33 조회수 1

◀ANC▶
경북 농업기술원이 10년 전 농촌여성
일감 갖기 사업으로 시작한 전통장류 사업이
소득사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해도 정월부터 삼월 삼짇날까지 이어지는
전통장 담그기가 농촌 곳곳에서 한창입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군위군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홍애신씨는 요즘 전통장 담그기에 분주합니다.

맛있는 장 담그기의 시작은
직접 재배한 콩으로 쑨 메주를
겉이 단단하면서도
속에는 하얀 곰팡이가 피도록
잘 띄우는 것입니다.

천일염으로 정성스런 소금물을 준비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INT▶ 홍애신 / 크로바농장
"소금도 2,3년을 묵혀 간수를 잘 빼야 맛있는 장이 된다."

이 농장의 장 담그기는 올해로 10년 째,

장 담그는 기술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지만
요즘도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INT▶ 홍애신 / 크로바 농장
"농촌여성 일감 갖기 사업으로 장 담근 지
벌써 10년이네요. 소비자의 건강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구수한 장을 집에서도 직접 담아볼 수 있도록
메주도 직접 판매합니다.

S/U]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어릴 적 어머니가 끓여 주던
그윽한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전통장류를
경북지역 17개 장류사업장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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