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노인 대학 입학식이 열립니다.
대구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내일 오전 11시 50분부터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노인대학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 캠퍼스'대학 입학식을 갖습니다.
지난 93년 10월 처음으로 개강한
청춘 캠퍼스 노인 대학은
해마다 3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왔으며,
현재 희망부와 평생부 등
450명의 재학생이 교양과 건강, 정보화교육 등
다채로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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