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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의 긴 터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구지역 기업경기가
오는 2/4분기부터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지역 경기 전망을 좋게 보기는
거의 3년 만입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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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에 대한 청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CG
대구상공회의소가 올해 2/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BSI,
즉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104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100을 넘어선 것은
3년 3개월만에 처음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더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INT▶임경호 대구상공회의소 조사부장
"내수회복과 설비증가로 IT업종과 기계금속 등기업경기가 2/4분기부터 호전될 전망"
소비 부문에서도 경기 회복의 낙관론을
읽을 수 있습니다.
CG
지난 1월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2천 614억원으로 15% 정도 증가해
2004년 2월 이후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INT▶조만제 부장/동아백화점
"손님 15% 늘고, 매출액도 지난 연말부터
40%씩 늘고 있다."
업계는 소비회복의 흐름이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U]
"하지만 전반적인 내수회복 기미속에서도
원화강세에 따른 수출부진은
지역경기회복의 변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주종산업인 섬유산업과 주택.건설업의
침체는 여전할 것으로 보여 업종간 양극화
해소도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MBC뉴스 이상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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