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종의 기업은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채용시장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하게
진행중입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노동청이 대구 경북지역 상시근로자 100인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채용계획 여부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43%인
110여개 업체가 계획이 있는 것으로 답했습니다
채용사유로는 응답기업의 86%가
"현원 부족"을 꼽아 지역기업의 인력부족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할 때 10% 가까이
늘어난 수칩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연구지원등 인력이직이 심한 사업서비스
업종과 병원등의 보건사회복지 사업에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고 오히려 제조업체의
인력난은 그다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이유에 대해 기업들은 현 매출액 유지를 위해 인력이 꼭 필요하지만 힘든 일을 피하거나
대부분 임금이 조금 높은 서울 경기권으로의
지원이 집중돼 인력부족 사태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원부족 이외의 채용사유로는
5%가 "사업 확장"을 들었고
4%가 "신규 업종 진출"을 들어
대구 경북 지역 기업들은 최근 내수회복등의
조짐과는 달리 지역기업들의 체감경기 침체는
오히려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