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철도노조 파업이 끝나면서
휴일인 오늘 고속열차 운행이
평일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일반 열차는 여전히 파행 운행되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에 따르면
휴일인 오늘 동대구역을 오가는 고속열차는
모두 97편으로 어제보다 30편이
더 늘어났습니다.
이는 평소 휴일 118편에는 못미치지만
평일보다 1편 더 늘어난 것으로
고속열차 운행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어제까지 한산했던
동대구역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늘면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열차는
새마을호 4편을 비롯해 무궁화호 12편,
통근열차 6편으로 파업때와 같은 수준이어서
시민들의 불편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 내일도
고속열차 운행에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통근 열차를 비롯해 나머지 일반 열차는
여전히 차질이 예상돼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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