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오염 물질 농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오염 총량관리 시행에 따라
대구 지산 하수종말처리장을 비롯해
의성과 상주 등
낙동강 수계 하수종말처리장 5곳에
오염부하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구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수처리장의 유량과
화학적 산소요구량의 측정 자료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부하량을 초과할 경우
경보를 발령하고 자치단체와 환경청이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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