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지원하는 해외인턴십 선발에서
지역 전문대학생들이 대거 선발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국고지원 해외인턴십
대상자로 전국의 전문대생 280명을 선발했는데, 대구·경북에서만 66명이 포함됐습니다.
학교별로는 영진전문대가 2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영남이공대 16명,
대구보건대 15명, 안동과학대 9명 등
모두 66명이 선정됐습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달초 출국해
해외에서 어학연수와 함께
현지기업에서 현장체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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