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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물류수송 타격 가시화

이상석 기자 입력 2006-03-03 16:38:29 조회수 1

◀ANC▶
철도파업이 계속되면서 산업부문에서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철도를 이용한 원자재 운반이 중단되면서
산업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고
운송수단을 육로로 바꾸는 업체들은 물류비용이 증가해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잡니다.
◀END▶











◀VCR▶
철강재와 시멘트 원료 등을 주로 수송하는
포항 괴동역.

하루 24편의 화물열차가 철도 파업으로
2편으로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하루 처리 물량 4천 500톤 가운데
600-700톤만 운송되고 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관련 업체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강태호 영업계약팀장/한중
"하루 유연탄 50량과 슬라그 50량의 화차가
필요한데 철도 운송이 안되고 있습니다."

전체 화물량의 12% 가량을 철도로 이용해
운반하고 있는 구미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사흘 동안 모든 철도 수송이 중단되면서
철도 화물량의 80% 정도가 육로로 운송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화물운송비용이 증가하고 있고,
일부 수출 물량은 화물차를 구하지 못해
운송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화물연대마저 파업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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