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으로 기업들의 화물운송에
차질이 생기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미지역의 경우 전체 화물 운송량의
10% 정도를 철도를 이용해서
부산항으로 보내고 있는데,
파업 이후 대부분 중단됐습니다.
이 때문에 육로운송으로 전환하고 있으나
이 마저도 화물차를 구하기 어려워
물량의 20% 정도는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전기초자와 같이 90% 이상을
철도에 의존하고 있는 기업들은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수출이 늦어지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지역에서도 포항항을 통해서 수입되는
유연탄과 충북 단양으로 가는
시멘트 원료수송이 중단돼 하루 평균
6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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