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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완연해 지면서
입맛이 없다는 분들 많으시죠?
경주에서는 요즘 쌈나물인 곤달비가
본격적으로 출하돼 봄 입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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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가장 산이 깊은 산내면 일부리.
이 지역 55가구 농민들은 요즘
6.5헥타르의 비닐하우스에서
곤달비 수확에 한창입니다
2kg 한 상자에 3만원으로 지난해보다
값이 조금 올랐는데도
생산지가 많지 않다보니
없어서 못 팔 정돕니다.
◀INT▶박순복 재배농민
-경주시 산내면-
쌉싸름한 맛이 나는 곤달비는
약초 요능까지 있어 나른한 봄
입맛 돋우는데는 그만입니다.
◀INT▶서영선 재배농민
-경주시 산내면-
지난해 60여톤을 재배해 3억 6천만원의
짭짤한 소득을 올린 농민들은
여름과 가을까지 공급할 수 있도록
재배면적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INT▶정창연 소장
-농업기술센터 산내면상담소-
농민들은 인근산에서 채취한 곤달비를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지난 1999년부터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어느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 봄나물,
곤달비는 채식 열풍을 타고 어느덧
지역 농민들의 보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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