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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관대첩비 반환,지역 인사가 주도

금교신 기자 입력 2006-03-02 18:23:43 조회수 1

◀ANC▶
3.1절인 어제 북한 개성에서
역사적인 북관대첩비 반환 인도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북관대첩비 반환에 지역 인사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는데,
개성 현지를 취재했습니다.

금교신 기잡니다.
◀END▶










◀VCR▶
역사적인 북관대첩비 인도식이 열린
개성 고려박물관내 성균관 명륜당 앞마당..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방치돼 있다가
100년만에 제자리로 돌아오기까지에는
지역에 연고를 둔 초산스님의 역할이
컸습니다.

6년전 북관대첩비 반환 운동에 뛰어들어
북한의 조선 불교도 연맹과 함께 끈질기게
일본 정부를 압박한 끝에 마침내 성과를 이룬
초산스님은 이제야 할일을 다했다면서
가슴 속 응어리를 쓸어내렸습니다.

◀INT▶초산 스님(한일불교복지회 회장)
무관심이 아쉬웠지만 이제 살맛이 나는것같다

북한측도 북관대첩비 반환을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INT▶심상진부위원장(조선불교도연맹)
민간외교의 승리다 초산스님께 감사한다

인도식에 참석한 남북한 인사들은
북관대첩비를 일본에서 가져오는 것은
비뚤어진 역사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그래서 민족의 후손들이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면서 하나된 민족애를 나눴습니다.

◀INT▶초산스님
긴여행끝에 돌아오셨습니다.이제 편히 쉬십시요

북관대첩비 개성 인도식에는
지역의 경제계와 의료계 인사들이 동행했고,
지역 언론계로는 유일하게
대구문화방송 취재진도 함께 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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