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방본부는
산불 진화와 인명 구조 등에 활용될
소방 헬리콥터 1대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66억 여 원을 들여 도입한 소방헬리콥터는
4천 500 마력의 강력한 엔진이 장착돼 있어
강풍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고,
2명을 동시에 구조할 수 있는데다
3천 리터 짜리 물탱크가 있어
인명 구조와 산불 진화에 효과적입니다.
소방본부는
기존에 있던 헬리콥터는
산불 예방 홍보용이나 산림방제 등에
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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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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