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공원 북편에 있는
무허가 주택지가 공원으로 탈바꿈합니다.
대구 서구청은
무허가 주택이 난립해 있는
달성공원 북편이
도시경관을 해치고 붕괴우려가 있어
공원 조성을 위한 추가 보상과 실시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총 면적 990여 평인 이곳에는
모두 19개동의 무허가 주택이 난립해 있는데,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올해 조성사업을 끝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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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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