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구청들이
해빙기를 맞아 건축 공사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합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다음달 17일까지
시행사, 감리 등과 합동으로
아파트 건축 공사장과 재건축 철거 현장 등
4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합니다.
달서구청과 중구청 등 다른 구청들도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나 건물 균열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특히 소음이나 분진, 진동 등
환경기준을 제대로 지키는지를 점검해서
분쟁을 미리 없애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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