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새 용병 공격수를 추가로 영입했습니다.
이 번에 영입한 에두 선수는
2001년까지 브라질에서 활약하다가
2년 동안 포르투갈 1부 리그팀
벨렌네세스에서 뛴 뒤
2004년과 지난 해 두 해 동안은
이스라엘 1부 리그팀 마카비 텔아비브에서
공격수로 뛰면서 스무 골을 기록했습니다.
키 182센티미터의 장신 에두 선수 영입으로
대구FC는 기존 브라질 용병 가브리엘 선수와
노련한 황연석 선수까지 더해
한층 다양한 공격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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